데파울 훈련불참 진짜 이유!

로드리고 데 파울,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

훈련 불참 이유

로드리고 데 파울이 화요일 인터 마이애미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이에 대해 데 파울의 출전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5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데 파울을 영입하며 팀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훈련 불참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적 배경과 계약

데 파울은 202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터 마이애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약 1,500만 유로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의 바이아웃 금액에 근접한 금액이었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의 설명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마스체라노 감독은 데 파울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팀과 함께 훈련할 수 없습니다. 클럽을 통해서가 아닌 혼자서 훈련 중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훈련을 지속해왔고, 좋은 신체 조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리그스컵 준비

인터 마이애미는 수요일 리그스컵 데뷔전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체라노 감독은 서류 문제만 해결되면 데 파울을 팀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의 비자와 관련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대로 팀에 합류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자 문제

데 파울은 7월 24일 목요일 미국에 도착했지만, 아직 공식 등록을 위해 필요한 P-1 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비자가 화요일까지 발급되면 아틀라스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체이스 스타디움에서의 환영

데 파울은 그의 영입 발표 후 FC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팬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팬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이는 남플로리다 팬들 앞에서의 첫 등장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MLS 올스타전을 결장하며 경기에서 제외되었지만, 데 파울은 그의 아르헨티나 동료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팬들은 이제 그의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