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체라노 감독 부임
인터 마이애미 CF는 2025 시즌부터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 국가대표 마스체라노는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이 팀을 이끌 예정이며, 이미 미국에 도착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첫 팬 메시지
마스체라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첫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새로운 꿈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2025년에 모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디오 메시지
이어진 비디오 메시지에서는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나에게 큰 도전이며, 대단한 시도다. 2025년을 팀과 함께 시작할 생각에 매우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밝혔다.
야심 찬 프로젝트
마스체라노는 인터 마이애미의 야심 찬 프로젝트에 대해 강조했다. “이곳은 명망 있는 선수들이 많고, 이들 중 다수는 내 전 동료들이다. 또한, 많은 젊은 유망주들이 아카데미에서 나왔다. 이는 중요한 무언가를 구축하는 데에 기본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합류 이유
마스체라노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모든 요소들이 합쳐져 이곳에 와서 내 경력에 큰 도전을 하게 된 결정을 내리게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즌 준비
CONCACAF와 MLS는 2025년 대회 시작 날짜를 예상보다 앞당겨 발표했다. 챔피언스 컵은 2월 첫 주에 시작되며, MLS 시즌은 2월 22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클럽 월드컵 참가
인터 마이애미는 MLS 서포터스 실드를 획득하여 2025년 중반에 열릴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리그 컵의 참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새로운 장 시작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인터 마이애미 합류는 클럽에 새로운 장을 여는 신호탄이다. 그는 팀에 상당한 경험과 승리의 정신을 더할 예정이다. 잘 알려진 스타들과 유망한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감독의 지도 아래 성공적인 2025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