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LS 시즌 결산
2025년 MLS 시즌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필라델피아 유니언은 서포터스 실드를 차지했으며, 인터 마이애미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꺾고 MLS 컵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각 구단은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내부 시상식을 통해 영예를 안겼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도 예외는 아니었죠.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는 그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특별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메시의 MVP 수상
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의 올해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아르헨티나 출신의 그는 49경기에서 43골과 2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메시는 또한 랜던 도노번 MLS MVP 상을 두 시즌 연속으로 수상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성과로 인해 인터 마이애미의 내부 명예 역시 그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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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알바는 그의 마지막 프로 시즌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수비적 안정성은 물론, 공격에서의 기여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베테랑 풀백 알바는 52경기에서 8골과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추가적인 옵션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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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인터 마이애미에게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메씨와 알바가 합류하면서 구단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으며, 리그 컵, 서포터스 실드, 그리고 MLS 컵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조르디 알바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103번의 경기를 뛰며 15골과 3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는 클럽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어시스트 기록입니다. 한편, 리오넬 메시는 88경기에서 77골과 4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6 시즌에도 이러한 활약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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