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프레이 인터 마이애미 재계약 새 유니폼 공개!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작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의 계약 연장을 발표하며 팀의 또 다른 발전을 예고했습니다. 메시의 연장은 2026년 MLS 컵을 목표로 한 팀 재구성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메시의 핵심 동료 중 한 명인 이안 프레이가 계약을 연장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유니폼도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이안 프레이의 계약 연장

2025년 MLS 시즌이 끝나면서 각 팀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세 명의 선수와 결별을 확정지었지만,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이안 프레이는 2028-29 시즌까지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자메이카 국가대표인 프레이는 인터 마이애미 아카데미 출신으로,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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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의 성장과 기대

프레이는 시즌 초반에는 체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신뢰를 얻으며 시즌 말미에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5년 시즌 동안 35경기에 출전하여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LS 컵 결승전에서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했습니다. 마르셀로 바이간트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프레이는 주전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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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니폼의 첫 공개

2025년 2월, 인터 마이애미는 ‘유포리아’ 홈 키트를 공개하며 2025년과 2026년 시즌 동안 사용할 유니폼을 소개했습니다. 이 유니폼에는 새로운 변화가 더해졌습니다. MLS 컵 우승 후 팀의 가장 큰 성취를 기념하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는 엠블럼 위에 은색 별을 추가했습니다. 이안 프레이의 계약 연장 발표 영상에서 그는 이 새로운 별이 추가된 유포리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며 팬들에게 2026년 시즌에 착용할 버전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는 국내에서 쿠팡플레이와 SPO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이를 통해 프레이와 팀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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