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포트나이트 등장
인터 마이애미의 축구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포트나이트의 새로운 스킨으로 공개되었다. 이 기대되는 추가 콘텐츠는 12월 13일 오후 7시(EST)부터 아이템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과 함께 독특한 스타일, 이모트, 코스메틱을 포함한 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협업
포트나이트는 “전설을 살아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상적인 영상을 통해 이 협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메시 스킨의 주요 특징들은 게임 내에서의 독보적인 추가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메시 스킨의 특징
메시 스킨은 두 가지 독특한 스타일을 포함한다. “리오넬 메시” 기본 스타일은 백사자와 황금사자 두 가지 아이코닉한 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또 다른 스타일인 “스트리트웨어 스파크 메시”는 헤드폰과 반응형 효과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이다.
추가 번들 구성
번들에는 두 가지 픽엑스, “고티드 글레이브”와 “팬시 푸트볼”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더 메인 이벤트”라는 내장 이모트와 메시가 염소 소리를 흉내 내며 “메시”라고 농담하는 바이럴 비디오를 참조한 “#1 팬 라마”라는 독점 이모트도 포함된다.
경제적인 번들 가격
모든 아이템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5,300 V-Bucks가 필요하지만, 번들을 통해 메시 포트나이트 아이템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는 2,800 V-Bucks에 제공된다. V-Bucks가 없는 플레이어는 22.99달러의 실제 화폐로 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의 축구 선수들
리오넬 메시는 포트나이트에 등장하는 네 번째 축구 선수가 되었다. 이전에는 네이마르 주니어(2021년 4월), 마르코 로이스, 해리 케인(둘 다 2021년 6월)에 이어 이번에 메시가 합류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축구 스킨과는 달리 메시의 의상에는 전통적인 팀 유니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메시의 독창적인 디자인
대신 메시의 디자인은 그의 개인 브랜드 로고와 창의적인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는 아르헨티나와 인터 마이애미 컬러의 요소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혼합하여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