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 여자팀, 닉 쿠싱을 겨냥하다
뉴욕 시티 FC의 닉 쿠싱 감독이 아스널 여자팀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스널 여자팀은 존나스 아이데발 감독이 사임한 후 영구적인 감독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이데발 감독은 2021년부터 팀을 이끌며 리그 컵 우승을 연속으로 차지했으나, 이번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쿠싱의 경력과 업적
닉 쿠싱 감독이 아스널 여자팀과 연결되는 것은 그의 경력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쿠싱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을 거의 7년간 이끌며 여러 차례 우승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WSL(여자 슈퍼 리그) 챔피언십을 차지하면서 그 명성을 굳혔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WSL에서 우승한 세 명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에마 헤이즈와 전 아스널 감독 조 몬테무로와 함께 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맨유 홈 경기 12연속 배정 신기록 달성쿠싱의 MLS 시즌과 아스널의 고민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싱이 메이저 리그 사커(MLS)를 떠나 WSL로 복귀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그는 2022년 여름부터 뉴욕 시티 FC를 이끌고 있으며, 팀을 2024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뉴욕 시티 FC는 동부 컨퍼런스 6위 시드를 차지해 첫 라운드에서 신시내티와의 경기를 준비 중입니다. 이 경기는 10월 28일 오하이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만약 뉴욕 시티 FC가 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아스널은 쿠싱을 영입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쿠싱의 계약은 2025 MLS 시즌 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아스널은 뉴욕 시티 FC에 상당한 보상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닉 커싱 아스널 여자팀 감독 후보 급부상여자 축구에 미칠 영향
만약 쿠싱이 아스널로 이동한다면, 이는 아스널과 WSL 모두에게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영국과 미국에서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WSL이 유튜브와의 방송 계약 이후 시청률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현재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는 네덜란드의 르네 슬레거르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슬레거르스는 현재까지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널이 닉 쿠싱을 최종적으로 영입할지, 아니면 현재의 임시 체제를 유지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 이는 여자 축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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