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의 심각한 부상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선수인 알폰소 데이비스가 심각한 부상을 당해 2024-25 시즌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데이비스는 캐나다 축구 대표팀의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몇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의 고위 경영자인 얀-크리스티안 드리센은 캐나다 축구 협회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의 사고
데이비스는 컨카카프 네이션스 리그에서 미국과의 3위 결정전을 앞두고 근육 불편을 호소했지만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상대 선수의 태클로 인해 무릎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12분경 교체되었습니다. 독일로 돌아온 후 바이에른 뮌헨의 의료진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데이비스는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부상은 그를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초반까지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에른의 요구
국가대표 경기 중 발생하는 부상은 클럽에게 오랜 불만의 원인이었으나, 데이비스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불만은 더욱 커졌습니다. 드리센은 데이비스의 상태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캐나다 축구 협회를 강하게 비판하며, “부상 중인 선수를 제대로 된 의료 평가 없이 장거리 비행에 나서게 한 것은 명백한 의료적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캐나다 축구 측에게 사건에 대한 완전한 설명을 요구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를 명시적으로 보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측의 반응
데이비스의 에이전트인 네달 후세는 헤드 코치 제시 마시의 결정에 불만을 표명하면서, 상황을 더 잘 처리할 수 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축구 대변인 파울로 세네라는 의료팀의 프로토콜이 적절히 이행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세네라는 “의료 기록은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하며, 대회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 업데이트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계속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데이비스의 부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도전에 큰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캐나다 대표팀의 국제 대회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