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노의 메시지
샌디에고 FC의 데뷔 MLS 시즌이 다가오면서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스타 히르빙 로사노가 팬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2025 MLS 시즌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샌디에고 FC는 멕시코의 스타 로사노가 필드를 이끌고 있다. 시즌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로사노는 팀과 팬들에게 높은 기대를 설정했다.
로사노의 경력
로사노는 그가 속했던 모든 클럽에서 유산을 남겼다. 파추카, PSV 에인트호번, 그리고 나폴리에서 뛰면서 그는 각각의 팀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특히 나폴리에서는 30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이제 샌디에고 FC와 함께 로사노는 팀을 MLS에서 중요한 팀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MLS 미디어 데이에서 로사노는 그의 야망을 분명히 했다.
로사노의 목표
로사노는 “내가 속했던 클럽에서 흔적을 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일이다. 샌디에고를 MLS에서 중요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에너지와 적절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많은 타이틀을 따는 것이 목표다. 매우 어렵지만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팀의 잠재력
샌디에고의 데뷔 시즌이지만, 로사노는 팀의 잠재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오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챔피언이 되고 싶다.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고, 새로운 클럽, 새로운 동료,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극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의 경력
로사노는 2017년 파추카에서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으로 약 2000만 달러의 이적료로 이동하며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해외에서 8년간의 성공적인 생활을 마친 29세의 로사노는 북미로 돌아와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로사노의 선택
로사노는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리그 때문이다. 리그는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선수들을 데려오고 있다. 샌디에고 프로젝트도 나의 관심을 끌었다. 멕시코와 미국 사이의 지역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Right to Dream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이는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일정
샌디에고 FC의 2025 MLS 시즌은 2월 23일 일요일에 LA 갤럭시와의 경기를 통해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시작한다. 팀의 홈 개막전은 3월 1일 토요일에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 대결할 예정이다. 리그에 새로 합류한 샌디에고 FC는 MLS의 총 팀 수를 30개로 늘린다. 2025 시즌은 각 팀이 34경기의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 중 17경기는 홈에서, 17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