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 추가 영입 제한

2025 메이저 리그 사커(MLS) 시즌이 시작되면서 각 팀의 로스터 구성이 분명해졌습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최근 여러 유럽 스타 선수들과 연결된 소문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로스터 구성상 추가적인 주요 영입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지명 선수 슬롯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를 지명 선수로 지정하여 세 개의 지명 선수 슬롯을 모두 채운 상태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다른 고액 연봉 선수들의 영입을 사실상 막고 있습니다.

MLS의 로스터 규정

MLS 팀은 선수 획득과 급여와 관련하여 특정한 로스터 규정을 따릅니다. 팀은 세 가지 지명 선수와 세 가지 22세 이하 선수 옵션 또는 두 가지 지명 선수와 네 가지 22세 이하 선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부스케츠, 알바를 지명 선수로 지정한 첫 번째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22세 이하 선수로는 토마스 아빌레스, 페데리코 레돈도,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지명 선수 슬롯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여름 이적 시장의 영향

지명 선수 슬롯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적 결정은 인터 마이애미가 여름에 추가적인 고급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능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와 같은 여러 유럽 스타들이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모든 지명 선수 슬롯이 채워진 상태에서, 주요 선수 영입은 이제 선수들이 기존 급여 구조 내에서 낮은 급여를 수락해야만 가능합니다. 이는 이용 가능한 선수의 질을 제한할 것입니다.

지명 선수 규칙

MLS 지명 선수 규칙은 클럽이 최대 세 명의 선수를 최대 급여 예산보다 높은 총 보상 및 획득 비용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클럽은 각 지명 선수의 급여 예산을 초과하는 보상 부분을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