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영입
인터 마이애미 CF는 2025 시즌을 대비하여 우루과이 수비수 막시밀리아노 팔콘과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의 계약 갱신을 발표하며 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지휘 아래, 인터 마이애미는 수비와 골키핑 옵션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막시밀리아노 팔콘의 합류
27세의 막시밀리아노 팔콘은 칠레 클럽 콜로-콜로에서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계약금은 250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콘은 우측 센터백으로서 프로 경력을 렌티스타스에서 시작했으며, 콜로-콜로에서 6개의 주요 트로피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번의 리그 타이틀, 두 번의 칠레 컵, 그리고 두 번의 슈퍼 컵이 포함됩니다. 그는 158경기에 출전하여 8득점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팔콘은 이적 결정을 발표하며 콜로-콜로에서의 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스카 우스타리의 계약 갱신
인터 마이애미는 또한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의 계약 갱신을 발표했습니다. 38세의 아르헨티나 출신 우스타리는 2024년 9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여 팀의 기록적인 2024 시즌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클럽은 그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팀의 서포터스 쉴드 우승과 기록적인 포인트 달성에 기여한 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우스타리 본인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팀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스타리의 영향력
우스타리는 정규 시즌 마지막 두 번째 경기인 토론토 FC와의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7개의 결정적인 세이브를 기록하여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퍼포먼스는 팀에 대한 그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그의 성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능력과 효과성을 보여주며, 팀에 필요한 경험을 추가합니다.
팀의 경쟁력 강화
팔콘의 영입과 우스타리의 계약 갱신은 인터 마이애미가 2025 시즌을 위해 팀을 재편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여러 선수의 이탈로 인해 팀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해야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젊은 선수들과 경험 많은 선수들을 적절히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