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아모림의 전략
루벤 아모림 감독의 지휘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목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지아 출신의 뛰어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대한 구단의 관심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그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
23세의 이 윙어는 나폴리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2023년 세리에 A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의 뛰어난 드리블과 골 결정력은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30골과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5경기에서 5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의 제안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메디아셋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재정 패키지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폴리가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연봉 600만 유로를 제안한 반면, 맨유는 연봉 800만 유로와 100만 유로의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크바라츠헬리아는 세후 주급으로 약 12만 8,500파운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모림 감독의 비전
새롭게 임명된 아모림 감독은 크바라츠헬리아를 자신의 전술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3-4-2-1 포메이션에서 크바라츠헬리아를 인사이드 포워드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는 나폴리에서의 역할과 유사하다. 아모림 감독의 첫 경기에서 팀의 왼쪽 공격 강화 필요성이 드러났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그 역할을 맡았지만, 더 경험 많은 선수가 필요할 수 있다.
나폴리의 선택
나폴리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다. 크바라츠헬리아의 계약이 2027년까지 남아 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2025년 여름에 그를 매각할 가능성을 고려할 수도 있다.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인 조반니 만나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재계약 의사를 밝히며, “그의 나폴리 여정을 보상하고 싶다.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시즌 종료 후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관심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도 크바라츠헬리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아모림 감독 아래 맨유의 이적 전략은 변화하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의 2억 파운드 여름 지출 이후, 이제는 아모림의 전술 비전을 강화하기 위한 표적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