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와 함께할 아르헨티나 수비수
인터 마이애미는 2025 시즌이 끝난 후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 우승을 차지한 후, 메시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비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쿤도 무라의 합류
아르헨티나의 저널리스트 헤르만 가르시아 그로바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풀백 파쿤도 무라와 구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무라는 26세의 선수로, 주로 오른쪽에서 활약하지만 필요에 따라 왼쪽에서도 뛰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입니다.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콜론을 거쳐 2022년부터는 라싱 클럽에서 뛰어왔습니다. 라싱 클럽에서 그는 147경기에 출전해 12골과 15도움을 기록하며 두 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위기 벤제마 음바페 해결책은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인터 마이애미
무라의 영입은 2026 시즌을 준비하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에게 중요한 수비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안 프레이와 조르디 알바가 주전 풀백으로 활약한 지난 시즌, 알바는 은퇴했고 마르셀로 웨이간트는 보카 주니어스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무라는 프레이와 함께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왼쪽 풀백에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메시 손흥민 뮐러 MLS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다아르헨티나 선수들과의 호흡
리오넬 메시가 2023년 여름에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 팀은 메시가 편안하게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페인어권,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왔습니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즈 등 바르셀로나 시절의 동료들도 함께하며 팀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2025년 MLS 우승 당시, 메시를 포함한 팀 내 10명의 선수들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거나 아르헨티나 혈통을 가진 선수들이었습니다. 웨이간트와 같은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나지만, 무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새로운 시즌에 메시와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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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는 대한민국에서 쿠팡플레이와 SPO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새로운 동료들의 활약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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