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떠난 인터 마이애미 구이도 에레라 영입 임박

인터 마이애미, 새로운 아르헨티나 선수 영입 임박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의 중요한 동료 중 한 명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또 다른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6 시즌을 앞두고 여러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는 이미 팀 개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로코 리오스 노보의 역할

2025 시즌 동안 로코 리오스 노보는 인터 마이애미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중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스카 우스타리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탈환한 이후, 노보는 시즌 후반에 팀에 합류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이적 전문가 헤르만 가르시아 그로바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스 노보의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보는 2025년 12월 말로 예정된 임대 종료와 함께 클럽 아틀레티코 라누스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는 메시와 함께 19경기에 출전하며 18실점과 5번의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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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도 에레라의 영입 가능성

아르헨티나의 이적 소식통인 세사르 루이스 메를로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구이도 에레라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입니다. 타예레스를 대상으로 한 협상은 MLS 시즌 종료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2026 시즌을 대비한 로스터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TNT 스포츠 아르헨티나는 인터 마이애미가 이미 에레라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이제 남은 것은 두 클럽 간의 합의라고 보도했습니다. 타예레스는 에레라를 떠나보내기 위해 200만 달러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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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아르헨티나의 연결성

구이도 에레라는 타예레스에서 3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매력적인 타겟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경험과 강력한 아르헨티나적 연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33세인 에레라가 인터 마이애미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윌리엄 야브로와 로코 리오스 노보가 팀을 떠나면서, 현재 39세인 오스카 우스타리가 인터 마이애미의 유일한 골키퍼로 남아 있습니다. 메시의 지원 선수단은 또다시 재편될 예정이며, 새로운 선수들이 포트 로더데일에 더 많은 트로피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는 한국에서 쿠팡플레이나 SPOTV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에 들어설 인터 마이애미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과연 이 변화들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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