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부상 충격파

메시 부상 및 인터 마이애미 경기 상황

메시 부상 소식

리그 컵 경기에서 네카사와 맞붙은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일찍 떠났습니다. 경기 종료 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의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업데이트를 전달했습니다.

메시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8분경 상대 선수 라울 산체스와의 접촉 후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메시의 불편한 모습을 본 팀은 곧바로 의료 평가를 진행했고, 11분에 미드필더 페데리코 레돈도로 교체되었습니다. 그 후 메시가 스태프의 도움 없이 라커룸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감독의 부상 업데이트

네카사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마스체라노 감독은 “레오는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내일 더 자세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부상이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통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메시 없는 경기 일정

메시의 이른 퇴장과 17분에 발생한 막시밀리아노 팔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는 조르디 알바의 92분 극적인 헤딩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루이스 수아레스가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5-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는 MLS 리그 컵 테이블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여섯 팀이 아직 두 번째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수요일에 푸마스 UNAM을 홈으로 초대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8월 10일 플로리다 더비에서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를 치르고, 8월 16일에는 LA 갤럭시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시의 부상 정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하지 않는 한 다음 몇 경기에서 그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