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부진? 여전히 역대급!

리오넬 메시, MLS 2025 시즌의 빛나는 별

인터 마이애미의 부진

2025 메이저 리그 사커(MLS) 시즌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패하며, 서포터즈 실드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21점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FC 신시내티와 콜럼버스 크루(각 25점), 필라델피아 유니온(23점)보다 뒤처져 있습니다.

메시의 빛나는 활약

팀의 성적은 부진하지만,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뛰어난 개인 성적을 기록하며 미국 축구의 정점에 서 있습니다. 메시는 90분당 슈팅 수에서 MLS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4.9회의 슈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니스 부앙가(LAFC, 4.5회)와 크리스티안 벤테케(DC 유나이티드, 4.2회)를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유효 슈팅에서도 평균 2.5회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시의 아쉬운 부분

그러나 메시가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골든 부트 경쟁에서 5골로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이언 화이트, 크리스티안 아랑고, 타이 바리보, 휴고 쿠이퍼스가 각각 8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도움 부문에서는 2개로 5위에 머물러 있으며, 6개의 도움을 기록 중인 펩 비엘, 루이스 수아레스, 퀸 설리번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타 주요 지표

메시는 90분당 성공적인 드리블 횟수에서 3.1회를 기록하며 50%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부앙가(3.4회)보다 뒤처진 결과입니다. 프리킥 골은 아직 없으며, 신시내티의 에반더가 2골로 선두에 있습니다. 또한, 메시는 6개의 빅 찬스를 만들어내며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펩 비엘이 13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인터 마이애미가 트로피를 목표로 한다면 팀의 성적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의 꾸준한 활약은 팬들에게 희망을 제공합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아레스와 부스케츠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시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메시의 개인적인 뛰어난 실력이 마이애미에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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