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출전 여부
2025년 7월 23일 예정된 MLS 올스타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스타인 메시는 경기 준비 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메시는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기 및 장소
2025년 MLS 올스타전은 텍사스의 오스틴 FC의 홈구장인 Q2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MLS의 최고 선수들이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경기 이틀 전인 현재까지 메시가 올스타 스쿼드에 합류하지 않아 그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감독의 입장
MLS 팀을 지휘해야 하는 오스틴 FC의 감독 니콜라스 에스테베즈는 메시가 출전할지 여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주어진 선수들을 코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내 역할입니다. 메시가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대 최고의 선수가 이곳에 있는 것은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낙관적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재 가능성
메시가 경기에서 빠질 경우, MLS 규정에 따라 승인된 의료 사유 없이 올스타전에 불참하는 선수는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메시가 7월 26일 토요일에 열리는 리그 선두팀인 FC 신시내티와의 중요한 홈 경기에 결장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입장
인터 마이애미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암시했습니다. “선수들이 소집되었고, 그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스타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 있으며, 구단으로부터의 결정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고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인터 마이애미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선수들
메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팀 동료인 조르디 알바는 출전이 확정되었습니다. 알바는 과거 리가 MX 올스타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어 그의 출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메시는 리가 MX 팀을 상대로 여러 차례 득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그의 출전 여부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