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손흥민의 MLS 입성
EA Sports FC 26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시즌의 최고 평점 선수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최고 평점 선수에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LAFC의 손흥민이 선정되었습니다.
메시와 손흥민의 경쟁
EA Sports FC 24 이후 메시가 MLS의 최고 평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깜짝 리그 이적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메시가 86의 총평점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손흥민은 85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상위 3위 선수들
리오넬 메시는 90의 드리블, 85의 패스와 슈팅 능력으로 86의 총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속도와 슈팅 능력에서 각각 84를 기록하며 85의 총평점을 받았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여름 이적생 로드리고 데 파울은 84의 총평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기타 주목할 선수들
상위 3위 외에도,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토마스 뮐러, 인터 마이애미의 세르히오 부스케츠, 그리고 LA 갤럭시의 리키 푸이그가 각각 80의 총평점을 기록했습니다. 루이스 수아레스, 마르코 로이스, 에반더, 에밀 포르스베리, 카를레스 힐, 드니스 부앙가, 하니 무크타르는 각각 79로 평가되었습니다.
하락세를 보이는 선수들
조르디 알바, 이르빙 로사노, 알렉세이 미란추크는 78로 평가되었으며, 윌프리드 자하, 휴고 요리스, 로만 뷔르키는 77로 강등되었습니다. EA Sports FC 26은 9월 26일에 출시 예정이며, 여러 MLS 스타들의 평가가 최근 몇 년 동안의 수준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시와 손의 평가 변화
글로벌 상위 10위 발표에서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제외되면서, 두 선수의 평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메시와 손흥민은 작년보다 각각 -2의 총평점을 받았습니다. FC 25에서 메시와 손흥민은 각각 88과 87이었지만, 현재는 각각 86과 85로 하락했습니다. 메시의 86은 FIFA 10 이후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