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경기 일정
인터 마이애미 CF는 2025년 프리시즌 투어를 이어가며 2월 2일 일요일, 파나마에서 스포르팅 산 미겔리토와의 경기를 치릅니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팀의 공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는 팀의 준비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전 경기 리뷰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까지 프리시즌에서 클럽 아메리카와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우니베르시타리오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의 안정성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공격력 향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상 선발 라인업
스포르팅 산 미겔리토와의 경기를 앞두고 예상되는 인터 마이애미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골키퍼: 로코 리오스 노보 (라누스 임대)
- 수비: 마르셀로 바이간트(우), 토마스 아빌레스(중), 곤살로 루한(중), 조르디 알바(좌)
- 미드필드: 세르히오 부스케츠(중), 페데리코 레돈도(중), 로버트 테일러(우), 파파 피코(좌)
- 공격: 리오넬 메시(공), 루이스 수아레즈(공)
이번 라인업은 경험 많은 선수들과 유망한 선수들 간의 균형을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곤살로 루한의 기용은 신예를 팀에 도입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경기 분석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와의 0-0 무승부는 인터 마이애미의 수비적 안정성을 보여줬지만 공격의 부족함을 드러냈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와의 경기와 유사한 라인업을 사용했으며, 오스카 우스타리와 타데오 알렌데를 제외했습니다. 뚜렷한 득점 기회가 부족했던 점은 감독에게 고민거리가 될 것입니다.
마스체라노의 도전 과제
마스체라노 감독은 전임자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이룬 성공을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니베르시타리오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은 긍정적이지만, 득점력이 부족한 점이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감독은 남은 세 경기 동안 팀의 공격력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파나마에서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목표로 하며, 이전 경기의 긍정적 요소를 바탕으로 공격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기 일정
파나마에서의 경기 후, 인터 마이애미는 스포르팅 산 미겔리토 및 클럽 데포르티보 올림피아와의 경기를 치른 뒤, 미국으로 돌아와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인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