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MLS 유니폼 판매 1위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리오넬 메시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메시는 MLSstore.com을 통해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를 기록하며, 여전히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수아레스와 알미론의 인기
메시 다음으로 인기 있는 선수는 동료이자 같은 팀인 루이스 수아레스입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위는 미겔 알미론이 차지했는데,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마치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이후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초보자들의 도전
이번 시즌 신생 팀인 샌디에고 FC에서 데뷔한 이르빙 ‘추키’ 로사노는 4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MLS 첫 시즌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른 초보자들로는 엠마누엘 라테 라스와 케빈 덴키가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FC 신시내티에서 뛰고 있으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제 선수들
판매 순위 목록에는 마르코 로이스, 올리비에 지루, 세르히오 부스케츠, 리키 푸이그, 윌프리드 자하 등 여러 국제적인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마르코 로이스는 LA 갤럭시에서, 올리비에 지루는 LAFC에서 뛰며 MLS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LS 유니폼 판매 상위 25인
메시와 수아레스를 포함해 상위 25명에는 다수의 월드컵 우승자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 지루, 부스케츠는 각각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대표로 월드컵을 제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르링턴 나그베, 조던 모리스, 벤자민 크레마시 등 미국 대표팀 선수들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리그의 글로벌화
이번 판매 순위는 MLS의 글로벌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총 15개국의 선수들이 리스트에 등장하며,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리그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슬로바키아, 스페인, 미국, 프랑스, 가봉, 잉글랜드, 멕시코, 파라과이, 우루과이, 토고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리그 사커는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선수들이 모여들며, 더욱 흥미진진한 시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각 팀의 핵심 선수들이 펼칠 멋진 경기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