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의 메시, 여전한 기량
리오넬 메시가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축구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8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의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는 두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비(非) 페널티골 신기록 달성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비(非) 페널티골 부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메시의 비(非) 페널티골 기록은 현재 764골로, 호날두의 763골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메시가 이 기록을 달성하는 데는 호날두보다 167경기 적게 소요되었습니다.
경기 내용과 영향력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활약은 골 기록뿐만 아니라 경기 전반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알렉산더 해크가 선제골을 넣으며 인터 마이애미가 초반에 밀렸으나, 메시는 경기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메시의 패스로 시작된 조르디 알바의 득점 기회와 이어지는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득점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메시의 첫 번째 골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며 넣었고, 두 번째 골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팀 성적과 메시의 기여
이번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에서 선두와 승점 6점 차로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입니다. 메시의 활약으로 팀은 12승 5무 4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68경기 동안 58골, 2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력과 기록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 68경기에서 58골과 2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8골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29골을 기록하며 미국 무대에서 가장 높은 득점 기록을 경신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메시의 커리어 통산 기록
메시는 현재까지 1,114경기에 출전해 874골과 38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672골 269개의 어시스트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112골 58개의 어시스트를, PSG에서는 32골 34개의 어시스트를, 인터 마이애미에서는 58골 2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