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혼자서 다했다

인터 마이애미, 바쁜 일정 시작

인터 마이애미가 북중미 챔피언스컵에서 승리를 거둔 후 바쁜 일정을 맞이한다. 이들은 MLS 시즌 개막전에서 뉴욕 시티 FC와 맞붙고, 이어서 스포팅 캔자스 시티와의 2차전을 치르게 된다.

메시의 결정적 활약

리오넬 메시는 북중미 챔피언스컵 32강 1차전 스포팅 캔자스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 1-0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경기의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인터 마이애미에 중요한 우위를 안겼다.

자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자부심

인터 마이애미의 수석 코치 자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의 뛰어난 경기력에 대해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경기 후 마스체라노 코치는 팀의 끈기와 결단력을 칭찬하며 “이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선수들이 100%의 집중력과 태도로 임해줘서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또한, 팀의 즉각적인 목표는 다가오는 MLS 시즌 개막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일정

인터 마이애미의 승리는 바쁜 일정을 예고한다. 다음 경기는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뉴욕 시티 FC와의 MLS 정규 시즌 개막전이다. 이어서 2025년 2월 25일 화요일에 스포팅 캔자스 시티와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2차전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 시리즈의 승자는 자메이카의 최고 팀인 Cavalier SC와 16강에서 맞붙게 된다. 추가로 대회에서의 잠재적 상대팀으로는 콜럼버스 크루, 로스앤젤레스 FC, 콜로라도 래피즈가 포함된다.

메시의 목표

2025년은 메시에게 여러 주요 목표들이 놓여 있다. 그는 MLS 플레이오프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며, 아르헨티나의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메시에게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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