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기대 이하의 시즌
AC 밀란은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계속된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인해 팀의 질과 미래 방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클럽의 전설인 파비오 카펠로는 밀란의 선수들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카펠로의 두 선수 찬사
카펠로는 이번 시즌 AC 밀란에서 기대에 부응한 선수로 크리스티안 풀리식과 티에우 레이옌더르스를 꼽았습니다. 그는 “풀리식과 레이옌더르스만이 팀의 위상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하며 다른 선수들은 다양한 이유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주요 선수들
밀란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인 라파엘 레앙은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6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관된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의 잠재력은 분명하지만,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보일 수 있는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라파엘 레앙과 함께 주앙 펠릭스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첼시에서 임대된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펠릭스는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영향력이 감소했습니다. 현재 그의 임대 계약은 2025년에 종료될 예정이며, 밀란은 계약을 영구적으로 전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도전
멕시코 출신의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에서 1월에 합류하며 밀란의 득점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의 첫 몇 경기에서는 빠르게 3골을 기록하며 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으나, 2월 18일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의 전 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이후 골 침묵에 빠졌습니다.
카펠로의 날카로운 비판
카펠로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공을 잃고 돌아오지 않는 선수들이 몇 명이나 있었는가? 반면 팀에 위험한 상황이 감지될 때 상대를 쫓아가려고 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있는가?”라고 묻으며 선수들의 헌신과 긴박감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마이크 메냥, 테오 에르난데스, 라파엘 레앙과 같은 팀의 주요 선수들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