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와 아스널의 부상 문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의 감독으로서 늘 팀의 상태를 철저하게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스널이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출신 수비수 가브리엘의 컨디션 문제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브리엘은 목요일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아르테타는 그가 경기 출전을 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기다려봐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아르테타의 발언은 그의 선수 보호 의지를 보여주지만, 결과적으로 팀에 불안감을 안기고 있다. 이는 프로 팀으로서의 준비 과정에 있어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다. 경기 전에서의 준비도 중요한데, 이런 불확실성은 팀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맨시티의 부진에 대한 감상
미켈 아르테타는 맨체스터 시티와 페프 과르디올라의 최근 경기력 하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팀의 성과가 한 가지 결과로만 평가된다는 점에서 동료 감독들에 대한 동정심을 드러냈다. "모두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과거 9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가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러나 한 두 번의 부진으로 지금까지의 성과를 쉽게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르테타의 이런 태도는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있지만, 부진이라는 결과를 좀 더 분석적으로 접근하여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긴 시즌을 진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부진의 원인을 명확히 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아스널의 현재 리그 상황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한 리버풀과의 격차는 9점 차이다. 이러한 상황은 팀에게 긴장이 필요하다는 경고와도 같다. 아르테타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안착시키기 위해 더욱 더 뛰어난 경기력을 요구받고 있다. 아직도 시즌은 길고, 많은 것이 변할 수 있으며 선두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팀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과 함께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 부상으로 인한 문제들은 한계가 있을지라도, 팀의 다른 면에서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어떻게 자신을 증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