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부상, 긍정과 불안 사이
아스널의 최근 3연승은 그들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다. 마르틴 외데고르의 복귀는 아스널 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랜 시간 부상에서 돌아온 외데고르는 부카요 사카와의 호흡으로 다시 한 번 팀의 공격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팀의 상승세를 위해서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부상 선수들의 상태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토마스 파르테이, 미켈 메리노의 부상 여부는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가브리엘의 부상과 그의 의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스포르팅 경기에서 입은 부상을 거치고 좋아지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투지는 감탄을 자아낸다.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교체 아웃될 때까지 그의 모습은 돋보였고, 이후에도 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칭찬할 만하다. 그의 마음 강한 팬들과의 소통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는 점은 현실적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강력한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건재함이 팀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지 기대된다.
토마스 파르테이와 미켈 메리노의 불참
토마스 파르테이와 미켈 메리노의 부상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됐다. 두 선수의 부재는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팀에 충격을 줬으며, 그로 인해 조르지뉴가 풀타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두 선수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면, 계획된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이 둘의 회복 과정이 얼마나 빠르고, 어떠한 조치를 통해 팀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 절실한 타이밍에 팀 주축 선수의 부재는 아스널 팬들에게는 깊은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