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의 법적 대응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또 한 번의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이번에는 미지급된 임금과 보너스로 인해 5천5백만 유로를 요구했다. 음바페의 PSG와의 이별은 그가 예상했던 만큼 순조롭지 않았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프랑스 구단은 그의 경력에 수많은 문제를 초래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 중인 음바페는 PSG로부터 미지급된 임금과 보너스를 요구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분쟁의 새로운 국면
음바페와 PSG 간의 갈등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 분쟁을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의 징계위원회로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가 인용한 LFP의 소식통에 따르면, 음바페는 파리 구단이 2024년 4월, 5월, 6월의 급여와 계약 보너스를 포함한 여러 지급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LFP의 결정과 PSG의 거부
LFP의 법률위원회는 최근 PSG가 음바페에게 5천5백만 유로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PSG는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 12월 11일로 예정된 청문회는 음바페의 손을 들어준 또 다른 사례로, 9월 11일 LFP의 법률위원회가 내린 초기 조치를 10월 25일 항소위원회가 지지한 바 있다.
PSG의 반응
음바페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PSG는 여전히 5천5백만 유로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구단은 이러한 입장을 프랑스 축구연맹(FFF)에 전달했으나, FFF는 항소 제출이 늦었다는 이유로 PSG의 요청을 기각했다. PSG는 음바페의 계약 해석에 대해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구단은 음바페가 자유 계약 선수로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 지급을 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 PSG는 음바페가 새 구단이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떠날 경우 해당 금액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다고 주장한다.
분쟁의 시작과 현재
음바페와 PSG 간의 갈등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프랑스 포워드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 결정은 즉각적인 결과를 초래했고, 구단은 음바페를 프리시즌 훈련에서 제외시키며 다가올 시즌 준비에서 사실상 배제했다. 2023-24 시즌 동안 상황은 다소 진정되었지만, 2024년 2월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다. 당시 음바페는 구단에 떠날 의사를 밝혔고, 이는 그의 출전 시간이 극적으로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갈등은 결국 미지급 임금과 보너스 문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