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vs 핀란드 경기에서 빛나는 별, 잭 그릴리쉬
잉글랜드가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돌아왔다. 이 경기에서 잭 그릴리쉬는 그야말로 빛났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의 난잡했던 그리스전 이후 리 카슬리 감독의 전술적 변화 아래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첫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리 카슬리가 그를 믿고 기용한 것은 탁월한 판단이었다. 경기 후 그릴리쉬가 “오늘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했다”라고 언급했듯이, 그의 집요함과 침착함은 이번 승리를 결정짓는 요소였다.
그릴리쉬의 경기력 상승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그는 체력과 기술을 겸비한 플레이어로, 언제나 상대 수비를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핀란드전에서는 이런 점이 확실히 돋보였다. 강력한 슛력과 방향성이 뛰어난 드리블링은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였다. 이러한 경기력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예가 되고 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새로운 도전
이번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또 한 명의 선수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다. 그는 본래 오른쪽 수비수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왼쪽 수비수로 기용되어 당당히 임무를 완수했다. 트렌트는 특유의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통해 상대 진영을 꾸준히 위협하였다. 특히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리며 그릴리쉬와의 묵계로 £500를 얻었다는 작은 이벤트는 운동장 안팎에서 그의 집중력을 보여준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이번 경기에서 새로운 포지션에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신뢰를 받았다. 축구에 깊이 빠진 리 카슬리 감독은 “트렌트의 품질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포지션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알렉산더-아놀드가 국제 무대에서도 훨씬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망스러운 카일 워커의 부진
반면, 부진했던 선수로는 카일 워커가 있었다. 유로 2024의 성과와는 달리 이번 경기에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패스에서의 실수나 수비에서의 판단 실패는 그의 경기 감각이 충분하지 않음을 드러냈다. 리 카슬리 감독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워커는 오른쪽 수비수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워커는 많은 경기를 경험한 베테랑 선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예상 외로 많은 실수를 범했다. 그의 불안정한 플레이는 다른 선수들의 수비 부담을 가중시켰고, 때때로 조직력을 해쳤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폼을 되찾기 위해 더 강한 의지력과 재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프로페셔널리즘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개선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