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니폼 규정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축구 심판 자격증 5급 필기 시험 24번에 출제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정확히’ 등과 같은 단어가 포함돼서 출제되어서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해당 글 확인하시고 꼭 숙지하세요.
축구 유니폼 규정
문제에 출제되는 내용은 상의 소매, 상의 속옷, 하의 속옷, 골키퍼 색상 규정입니다. 4가지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시고 넘어가세요.
상의 소매 필수
모든 선수의 상의는 반드시 소매를 포함해야 합니다. 축구에서 말하는 ‘소매’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의 일부로, 팔 부분을 덮는 옷감을 말합니다. 유니폼의 소매는 보통 팔목까지 이르는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반소매나 긴소매 유니폼이 있습니다.
축구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를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때로는 규정에 따라 소매의 유무나 길이에 대한 명시도 있습니다. 특히, 프로 축구에서는 선수들이 균일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유니폼 규정이 엄격히 적용됩니다.
골키퍼 유니폼 색상
경기 중 두 팀의 골키퍼가 동일한 색상의 상의를 착용한 경우, 추가 유니폼이 없다면 경기는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으로, 실제 규정은 경기의 연속성을 위해 이러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 규정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여 경기 중단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의 속옷 색상
선수가 상의 아래에 착용하는 속옷은 상의의 소매 색상과 동일하거나, 소매의 색상 및 패턴 조합을 정확히 복제해야 합니다. 소매의 끝부분의 색상과 동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매의 주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소매에 패턴이 있다면, 그 패턴 모양을 정확히 복제해야 합니다.
아래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유니폼의 주색상은 흰색이고 패턴이 없으므로, 속옷을 흰색으로 착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의 속옷 색상
선수들이 착용하는 하의 속옷이나 타이즈는 하의의 주색상 또는 하의 끝부분의 주색상과 일치해야 합니다. 이 규정은 경기 중 하의의 통일성과 전문적인 외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기타 장비
기타 장비에 대한 규정은 세세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스타킹과 정강이 보호대 규정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장비에 대한 규정은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스타킹
모든 선수는 경기 동안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며, 스타킹에 사용되는 테이프는 스타킹과 동일한 색상이어야 합니다. 이는 유니폼의 외관상 일관성을 유지하며, 경기장에서의 식별을 용이하게 합니다.
정강이 보호대
경기 중 정강이 보호대는 필수적이며, 이는 반드시 스타킹으로 완전히 덮여 있어야 합니다. 이 규정은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상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