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변화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의 주력 스트라이커가 최근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No.9 포워드의 감소 원인을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지배력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0년간 축구계를 지배한 이 두 선수는 경기 방식과 전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메시와 호날두의 영향
메시와 호날두는 그들의 기록적인 활약으로 축구를 혁신했다. 두 선수는 합쳐서 1,750개 이상의 커리어 골과 13개의 발롱도르 상을 기록했다. 이들은 주로 윙 플레이와 창의적인 자유를 중시하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케인은 그들의 성공이 젊은 선수들에게 윙어로서의 역할을 우선시하게 했다고 믿는다. “축구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지금의 코칭 방식은 많은 선수들이 윙어가 되길 원하게 한다. 메시와 호날두는 윙에서의 플레이로 오랫동안 지배했다. 많은 선수들이 그들을 보고 모방하려고 했다.”고 케인은 말했다.
전술 변화와 No.9의 감소
케인은 현대 축구 전술이 또한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술적으로 일부 감독들은 false nine이나 하이브리드 공격 포지션을 선호한다. 골을 넣는 것이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데, 더 많은 No.9이 나오길 바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했다.
케인의 영향력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호나우두 나자리오와 같은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들이 No.9 포지션의 기준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를 자신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으로 꼽으며, 그의 기술과 골 결정력을 칭찬했다.
“우리는 완전히 다른 선수지만, [호나우두]의 마무리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났다. 그의 드리블 능력, 공과 함께하는 움직임, 그리고 속도는 놀라웠다. 그를 보는 것은 즐거움이었고, 그의 몇 가지 특성을 내 경기에도 접목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호나우두 나자리오는 두 번의 발롱도르 수상자로서, 뛰어난 민첩성과 파워, 그리고 임상적인 마무리로 유명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케인의 현재 역할
이러한 전술적 경향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전통적인 No.9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토트넘에서의 기록적인 커리어를 마친 후,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독일에서의 첫 시즌에서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36골로 유럽 골든 부트를 차지했고, 이번 시즌에는 이미 17경기에서 20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그의 리더십과 일관된 경기력은 축구 전술이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의 가치는 여전히 부정할 수 없음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