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첼리의 첫 국가대표 발탁
리그 1의 스타이자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호아킨 파니첼리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국제 휴식기 동안 아르헨티나는 아프리카에서 앙골라와 경기를 치른 후 스페인에서 여러 차례의 훈련 세션을 가질 예정입니다.
호아킨 파니첼리의 현재 활약
호아킨 파니첼리는 RC 스트라스부르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스페인 2부 리그의 미란데스에서 이적한 이후 빠르게 프랑스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리그 1에서 10경기 동안 9골로 최다 득점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콘퍼런스 리그에서도 1골을 더해 총 13경기에서 10골을 기록 중입니다.
바르셀로나의 관심
파니첼리의 이러한 활약은 여러 유럽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적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는 바르셀로나가 파니첼리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후의 옵션으로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빅터 오시멘, 해리 케인, 줄리안 알바레즈가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로 남아 있습니다.
호아킨 파니첼리의 경력
파니첼리는 아르헨티나의 1부 리그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국가대표팀에 도달한 선수 목록에 새롭게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등이 이러한 선수들 중 대표적인 예입니다. 파니첼리는 2023년 리버 플레이트에서 프로 데뷔에 실패한 후 아르헨티나를 떠나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스페인의 알라베스와 미란데스를 거쳐 RC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2026 월드컵 준비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는 팀 내 세대 교체를 진행 중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 당시의 주축 선수들이 여전히 팀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지만,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루타로 마르티네즈와 줄리안 알바레즈 뒤를 이을 신예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루카스 벨트란, 호세 마누엘 로페즈, 발렌틴 카스테야노스 등이 경쟁 중이며, 파니첼리도 이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래의 유망주들
다가오는 월드컵을 대비하여 니콜라스 파즈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는 가장 촉망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는 본머스의 훌리오 솔레르, 벤피카의 지안루카 프레스티아니, 그리고 RC 스트라스부르의 발렌틴 바르코와 같은 신예들이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