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연봉 1위 기록
MLS 선수 협회(MLSPA)가 발표한 2025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시의 2025년 보장 총액은 20,446,667달러이며, 연봉 12백만 달러로 가장 높은 기본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의 위치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는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MLS에 합류한 주요 선수들입니다.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하며 리그 기록인 26백만 달러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긴 여정을 마치고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자유 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손흥민의 연봉
손흥민은 MLS에서 메시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기록하며, 11,152,852달러의 보장된 총액을 받습니다. 그는 메시와 함께 연간 10백만 달러 이상을 버는 유일한 선수로, 기본 연봉은 10,368,750달러에 이릅니다.
뮐러의 연봉
뮐러는 화이트캡스의 핵심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연봉 순위에서 80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보장된 총액은 1,436,956달러이며, 기본 연봉은 1,284,456달러입니다. 이는 뮐러가 밴쿠버의 지정 선수 슬롯을 차지하지 않고 국제 선수로 등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의 현재 계약은 2025년 12월 만료 예정이며, 2026년에 지정 선수 계약으로 전환할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연봉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LS 연봉 상위 10명
2025년 MLSPA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보장된 총액을 기준으로 MLS에서 연봉 상위 10명을 소개합니다:
-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20,446,667
- 손흥민 (LAFC): $11,152,852
- 세르히오 부스케츠 (인터 마이애미): $8,774,996
- 미겔 알미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7,871,000
- 히르빙 로사노 (샌디에이고 FC): $7,633,333
- 에밀 포르스베리 (뉴욕 레드불스): $6,035,625
- 조르디 알바 (인터 마이애미): $6,000,000
- 리카드 푸치 마르티 (LA 갤럭시): $5,779,688
- 조나단 밤바 (시카고 파이어): $5,581,806
- 하니 묵타 (내슈빌 SC): $5,31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