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감독 마레스카 미국 투어 비판 경기력 논란 확산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 논란

첼시의 새로운 감독 엔조 마레스카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투어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첼시는 많은 유럽 톱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미국 전역에서 여러 친선 경기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대규모 관객 앞에서 경기하며 경제적인 이익을 얻고, 동시에 다가오는 2024/25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마레스카는 기자들에게 본격적인 프리시즌은 런던 외곽의 코밤 훈련장에서의 2주 동안이었고, 투어가 끝난 후 다시 돌아가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미국 투어는 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첼시는 7월 24일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 이후 세 번의 경기를 더 치렀으며, 마지막 경기를 위해 샬럿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첼시는 약 3,700마일을 이동했습니다.

경기 준비의 어려움

마레스카 감독은 이동과 일정의 과도함 속에서 전술적인 준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게임을 준비할 시간이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대부분의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며, “비디오나 전술 보드를 통해 준비한 경기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팀은 적응을 시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투어가 본격적인 프리시즌 준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코밤에서의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마레스카는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의 속내에는 팀의 부진한 경기력을 둘러싼 비판을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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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경기력 문제

첼시가 미국 투어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투어 첫 경기에서 리그 원 클럽 렉섬과 비기기 위해 늦은 골이 필요했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셀틱에게 4-1로 크게 패배했습니다. 비록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셀틱이 이미 두 번의 골을 전반과 후반에 나누어 넣어 첼시를 압도했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클럽 아메리카를 3-0으로 이기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두 골은 페널티킥으로 얻은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콜럼버스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4-1로 뒤지다 마지막 순간 노니 마두에케가 득점하며 체면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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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수 판매 논란

첼시는 경기 외에도 청소년 선수 판매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클럽은 아카데미 출신이자 세 번째 주장을 맡았던 코너 갤러거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판매했습니다. 또한 메이슨 마운트, 루이스 홀, 루벤 로프터스-치크, 이안 마아첸, 칼럼 허드슨-오도이, 빌리 길모어 등 유망주를 지난 1년간 내보냈습니다.

엔조 마레스카는 이러한 결정이 잉글랜드의 재정 규칙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첼시의 문제가 아니라 [PSR] 규칙의 문제다”라고 말하며, “모든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이 규칙 때문에 아카데미 출신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첼시는 최근 두 시즌 동안 10억 달러 이상을 새로운 선수 영입에 사용해왔으며, 이러한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선수 판매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그레미오의 16세 유망주 가브리엘 메크를 약 2,600만 달러에 영입할 준비를 하면서, 지난 2022년 이후 10대 선수들에 대한 지출이 약 3억 8천 5백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첼시 미국 투어 실패 마레스카 감독의 고민

경기 시청 방법

첼시의 경기를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쿠팡플레이나 SPO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시청 방법은 해당 플랫폼의 공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첼시 감독 마레스카 미국 투어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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