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논란
2025년 3월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했지만, 경기 후 여러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선수들의 행동
경기 중 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는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목을 긋는 제스처를 했고,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여러 차례 홈 관중을 향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킬리안 음바페는 아틀레티코 팬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고, 다니엘 세바요스는 중지 손가락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UEFA의 조사 착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와 같은 이미지를 UEFA에 제출하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UEFA는 어제 공식 성명을 통해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UEFA는 윤리 및 징계 위원을 임명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징계 가능성
UEFA 규정 제15조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 중 다른 선수나 관중을 모욕하는 행위”,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관중을 도발하는 행위”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징계는 벌금이나 축구 관련 사회 봉사와 함께 부과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모든 대회에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징계의 시나리오
UEFA의 해석과 증거에 따라 징계의 범위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관중을 도발하는” 경우에는 한 경기 출전 정지가 예상될 수 있지만, “선수를 모욕하는” 경우에는 더 긴 출전 정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 대회에 출전 금지가 적용되어 국내 리그와 컵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향후 전망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주요 타이틀을 놓고 경쟁 중입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같은 핵심 선수의 부재는 팀의 공격력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바 있어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UEFA의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 전망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