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의 복귀
2026년 리오넬 메시가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날이 확정되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라이벌이 남미 투어 친선경기 티켓을 발매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2025 시즌을 MLS 컵으로 마무리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큰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현재 휴가 중인 메시의 복귀 일정이 알리안자 리마와의 경기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남미 투어 일정
인터 마이애미는 2026년 1월 24일 페루의 알레한드로 비야누에바 스타디움에서 알리안자 리마와 친선경기를 통해 남미 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는 메시가 2026년 첫 경기를 뛰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리안자 리마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에 경기가 시작되며, 이미 7,000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33,93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은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로 붐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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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는 2025년 1월에도 페루를 방문하여 우니베르시타리오와 맞붙은 적이 있습니다. 그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많은 팬들 앞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메시가 다시 한번 페루의 축구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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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는 알리안자 리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월 31일 콜롬비아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데 메데진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40,0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에스타디오 아타나시오 지라르도트에서 열립니다. 그 후, 2월 7일에는 에콰도르의 바르셀로나 스포르팅 클럽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약 6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스타디오 반코 피친차에서 열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 마이애미는 남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메시의 복귀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러한 경기들은 쿠팡플레이나 SPOTV를 통해 대한민국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시가 남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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