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와 메시의 도전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축구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아레스가 2018년에 설립한 클럽 디포르티보 LS는 이제 디포르티보 LSM으로 이름을 바꾸고, 두 선수의 공동 목표를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내년부터 함께 우루과이 축구의 최상위 리그로 팀을 올려놓기 위한 도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디포르티보 LSM의 목표
디포르티보 LSM은 AUF의 4부 리그인 디비시온 D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우루과이의 전통적인 강팀인 나시오날과 페냐롤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팀의 공동 소유자로서, 팀을 강력한 기반 위에 올려놓고 뚜렷한 팀 정체성을 구축하며 첫 시즌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라파엘 카노바스
일요일에는 디포르티보 LSM의 첫 감독으로 라파엘 카노바스(41세)가 임명되었습니다. 카노바스는 최근까지 세군다 디비시온의 클럽 소셜 이 데포르티보 쿠퍼를 이끌었으며, 미라마르 미시오네스와 온두라스의 마라톤에서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카를로스 발데스 보조 코치, 엔조 올리베라 골키퍼 코치, 산티아고 멘다냐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메시와 수아레스의 기대
수아레스는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세계 축구의 정상에서 많은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 비전을 함께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리오를 디포르티보 LSM에 초대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시는 “루이스에게 이 기회를 주어서 고맙고, 우리가 함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새로운 모험에서 그의 곁에 서는 것이 기대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디포르티보 LSM의 미래
디포르티보 LSM은 수아레스와 메시의 리더십 아래, 우루과이 축구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경험과 열정이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선수의 축구 철학과 경험이 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