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인터 마이애미, 미국 축구의 판도 바꾸다!

메시와의 동행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면서 팀의 성장과 미국 축구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마케팅, 티켓 판매, 구독자 증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메시와 같은 축구 전설과 함께 뛰게 된 선수들의 경력 전환입니다.

야닉 브라이트의 경험

이탈리아 세리에 D의 아르코나테세에서 성장한 미드필더 야닉 브라이트는 2023년 미국으로 건너와 노스캐롤라이나 퓨전 U-23팀에 합류했고, 이후 2024 MLS 시즌을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에 드래프트되었습니다. 브라이트는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경험인지 강조하며, “몇 년 전만 해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메시와의 첫 만남에서 거의 기절할 뻔했으며, 메시가 경기 밖에서는 겸손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동물’ 같은 존재라고 회상했습니다.

스타들과의 협력

브라이트는 메시 외에도 인터 마이애미의 스타 플레이어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중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도 있습니다. 브라이트는 “부스케츠처럼 플레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알바가 한 번은 완벽한 패스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다고 교정해 준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에 대해 “마스체라노는 가까이에서 믿음을 주며, 베컴은 순수한 동기부여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

인터 마이애미는 1월 초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 아래 훈련을 재개하며,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는 남미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공식 시즌은 2월 21일 로스앤젤레스 FC와의 원정 경기로 시작되며, 3월 11일에는 컨카카프 챔피언스 컵을 위한 경기를 치릅니다.

경기 시청은 쿠팡플레이와 SPOTV에서 가능합니다.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