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 클럽 소유, 축구계의 뉴 웨이브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네 곳만이 영국 소유주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축구계의 큰 변화를 상징합니다. UEFA는 2023년에 전 세계 180개의 클럽이 멀티 클럽 소유(MCO) 그룹의 일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에 대한 글로벌 투자는 이제 단일 클럽 소유를 넘어 다국적 투자 그룹이 여러 팀에 걸쳐 지분이나 전체 통제권을 가지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경로, 현실과 이상
MCO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엘리트 및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에게 경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레드불 그룹에서 성장한 프랑스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RB 잘츠부르크를 거쳐 RB 라이프치히로 이동하였고, 이후 2021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4,700만 달러에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 사례는 드물며, MCO 시스템 하의 13,000명의 선수 중 극소수만이 상위 클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레드불과 맨시티 글로벌 축구 지배 시대 시작이익의 불균형
현재 시티 그룹은 전 세계에 13개의 클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클럽이 동등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아부다비 소유 이후 17억 3천만 달러를 이적에 투자하여 여러 우승컵을 차지했지만, 다른 그룹 소속 클럽들은 이와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라리가의 지로나는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주요 선수들을 매각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상황입니다.
한국 축구 팬들 멀티 클럽 소유 모델 반발 늘어팬들의 반발
MCO는 팬들 사이에서 큰 반감을 사기도 합니다. 2024년 첼시의 토드 보일리 소유주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를 인수했을 때, 팬들은 이에 반대하며 경기에 앞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777 파트너스의 MCO 모델 하에 있는 여섯 개의 클럽 중 에버튼을 포함한 다섯 개 클럽의 팬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그룹이 역사적인 팀을 글로벌 브랜드의 상품으로 만들어 간다고 비판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세계 1위 레알 마드리드도 긴장!결론
MCO 모델은 축구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팬들은 역사적인 클럽들이 상업적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에 반발하고 있으며, 이는 구단의 전통과 가치를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경기를 쿠팡플레이나 SPOTV를 통해 쉽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축구계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우리는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글로벌 축구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