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새로운 도전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자 여덟 번의 발롱도르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합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입니다. 메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시와 거인들은 디즈니+와 디즈니 채널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모험, 팀워크, 창의성을 주제로 하며, 어린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한 콘텐츠로 기획되었습니다. 메시의 가치관과 인생 여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인내와 협력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리오넬 메시의 목표
메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항상 스포츠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나누고 싶었습니다. 팀워크와 인내, 규율, 그리고 노력으로 불가능이란 없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7세의 축구 전설은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애니메이션 내용
이 시리즈는 활기차지만 위기에 처한 세계인 이코를 배경으로 합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12세 소년 레오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여 이코라는 세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코는 거인들의 폭정 아래 있는 10개의 영역으로 구성된 세계입니다. 몸집은 작지만, 리더로 선택된 레오는 그의 뛰어난 재능과 용기, 그리고 새롭게 만난 팀의 지원을 받아 이코를 해방시키기 위한 영웅적 여정을 시작합니다. 각 22분짜리 에피소드는 액션과 모험, 감동적인 교훈을 결합하여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성장 이야기를 펼칩니다.
제작 정보
이 시리즈는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과 소니 뮤직 비전,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 키즈의 협력으로 제작됩니다.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의 사장인 아요 데이비스는 “축구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묶고 매료시키는 사랑받는 스포츠입니다. 리오넬 메시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과 함께 메시와 거인들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시 일정
애니메이션은 카나리아 제도에 기반을 둔 아틀란티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입니다. 영어와 스페인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폭넓게 다가갈 것입니다. 시리즈는 디즈니 채널에서 처음 공개된 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입니다. 공식 출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